ABP-546 와카나 나오
ABP-546 와카나 나오
실제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2015년 6월 6일 프레스티지에서 AV에 데뷔했다.
171cm라는 장신에 까무잡잡한 피부와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는 몸매를 지녀 수요가 높고, 비교적 능숙한 연기력으로 호응을 얻었다.
얼굴과 몸매, 출연하는 레이블 등 종합적 환경을 고려했을 때 두부집 효녀로 유명한 모모타니 에리카의 후계자 정도의 포지션을 갖지 않겠냐는 추측을 샀다.
그러나 마니아들의 예측과는 달리 2017년 2월부터 프레스티지를 떠나 키카탄으로 전향하면서 온갖 레이블에서 작품을 쏟아내는 공장장이 되었다.
2018년 4월 2일 SNS를 통해 지난 10월 에이전시와의 계약 종료와 함께 이미 AV배우에서 은퇴했음을 밝히며, 패션모델로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현역 당시엔 날카로운 외모 때문인지 보급형 아스카 키라라로 불렸다.
프레스티지 해킹사태로 노모가 유출된 배우 중 한 명이다.
한국에서 유학 중이라고 한다. SNS에서 한국어를 비교적 능숙하게 사용하는 편.
트위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한국행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안타까워 했으며
열이 37.5도까지 올라가는 감기증상으로 인해 코로나가 아닐까 하여 걱정했다.
한국어로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가 현재는 무슨 이유인지 채널을 삭제한 상태.
이후 새로운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 이름은 전 섹시 여배우 와카나 나오
원래 자신의 트위터에는 자신의 이름을 ‘若菜奈央/와카나 나오’ 로 표기했었지만,
현재는 영어 이름이 추가된 ‘若菜奈央/wakana nao’로 변경된 상태이고,
한일관계가 극도로 악화된 2019년에도 하지 않았던 것인데, 그 배경이 뭔지 의문.
친한의 AV 여배우인 메구리는 한일관계가 악화될 당시에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한국어 멘트를 전부 지우고,
한국어 표기를 일본어로 변경했다가 다시 일본어/한국어로 변경했다.
다만, 일본인 팬의 감정을 악화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 한국어 멘트는 안 내지만.